순창 매운탕(알곡식당)
○ 일 시 : 2016. 2 .9
○ 장 소 : 전라북도 순창군
영락공원에 모신 장인장모의 성묘를 마치고 적절한 맛거리를 검색하던중 순창 매운탕을 먹기로 했다. 순창까지 약1시간을 소요되어 목적인 순창 향가식당에 도착했다.
식당은 섬진강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가설로 비닐하우스 지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가 도착할시간이 오후 2시경이었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설 연휴중인데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찾아오신 것 같다.
약1시간 정도기다리다 우리차례가 되었다. 하우스안에서 또 30여분을 기다리다가 음식을 접하게 되었다. 뚝배기에 담겨진 메기 매운탕을 국물이 진하고 잡내가 나지 않았으며 약간 고소한 맛이었으나 반찬은 성의가 없고 변변치 않았다.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
이쪽도 마찬가지
식사를 마치고 난 설거지 물
곳곳에 쌓여있는 설거지물(바뻐서 미처 치우지 못함)
주방
식당내부
가격표
※ 정신없이 먹다보니 음식상을 촬영하지 못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