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자갈치횟집
○ 일 시 : 2019. 5 . 5.
○ 장 소 : 부산광역시 수연구 광안동
대마도 이즈하라를 구경하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약30여분 이동하여 수영구소재 자갈치 횟집에 들어섰다. 지난번에는 예약을 하지 못해 우리도 약1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전에 예약을 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줄서서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홀과 룸에 이용객으로 가뜩 차 있었다.
우린 종합셑트 13만원 짜리를 주문했다.
먼저 기분 음식이 나오고 이에 3종류의 회가 들어왔다. 회는 신선하고 맛이 있었다. 그리고 또 기본안주 매운탕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 방식은 전라도식이라고 표현해도 틀린말은 아니다고 할수 있다.
물론 소주3병과 자리를 마치고 동생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내내 잠이 들어 버렸다.
부산에 가시면 강추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오른쪽에 앉아 계신분은 대기하시는 분들
창문에 쓰여진 메뉴인데 잘 보이지 않음
식당내부 모습
횟상(왼쪽은 밥알은 초밥용)
후식
후식(매운탕은 찍지 못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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